저는 지금부터 이 글을 읽으시는 입시생 분들께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이 학원에 오시라고 어필할 기를 모으겠습니다. 왜냐하면 제가 이 학원에 상담을 결정하게 된 계기도 합격 후기 덕분이었거든요. 부디 이 글이 여러분을 설득하고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. 시간 없으시면 마지막 문단이라도 읽고 가세요 '_'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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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제 영화과 2년 입시를 돌이켜 본 바, 영화과 입시의 특징은 이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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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과 입시는 막막해요. 정보가 정말 너무 없습니다.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, 수능 공부나 내신 공부와는 메커니즘이 아예 다르다고 느껴집니다. 영화과 입시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뭘 좋아하는지 찾고 그걸 어필하는 시험인데, 우리나라는 교육과정에서 그럴 시간을 주지 않잖아요. 찾는 것도 어려워 죽겠는데 어필을 하고 심지어 글에 녹여내라니, 저게 무슨 개뼉다구같은 소리인가 싶습니다. 이걸 어디서 알 곳도 없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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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커스는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아시는 선생님들께서, 여러분들조차 모르는 내면의 가려운 부분까지 시원하게 긁어주는 학원입니다. ‘내가 누구지’ 하고 멍~하게 살던 친구들도 어느새 자신의 선호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, 그것을 무기 삼아 캐릭터를 만들고, 글에 녹여내는 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. 4명 소수 정예반 수업이라서 가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. 수업 시간 내에서 한 명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세세하게 봐주시거든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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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또 장점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직설적인 피드백입니다. 빈 말 같은 건 포커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. 덕분에 자신의 글이 얼마나 합격에 가까워졌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. 저는 1년 동안 칭찬을 거의 들어본 기억이 없어요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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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 시험 전날이랑 국민대 2차 면접 전날에 칭찬해주신 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. 당근이 얼마나 달콤한 지 몰라요. 저 말은 절대 빈말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힘이 무럭무럭 솟아서 자신감이 치솟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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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수강생들이 거쳐감으로서 쌓인 빅데이터도 포커스의 크나큰 장점입니다. 앞에 선배들의 합격 수기, 불합격 수기를 대조하고 합격이 이루어진 결정적 포인트를 빅데이터 내에서 도출해서 우리가 볼 수 있으니까 도움이 직접적으로 정말정말 많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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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포커스 영화학원이 열심히 할수록 엄청난 시너지가 나는 학원이라고 느껴졌어요. 하지 말라는 거 하지 말고, 하라는 거 하고, 하라는 거보다 조금 더 복습해보면, 오늘 배운 내용이 얼마나 귀했는지 느껴져요. 작년에도 제가 입시를 안 한 게 아니고, 나름 글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배우면서 제가 전혀 글의 본질을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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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습니까. 그냥 학원 상담 한 번만 와보세요! 음 너무 광고 같은가? 근데 저는 여러분이 포커스 영화학원에서 만족스러운 영화과 입시를 하시리라고 확신해요. 입시 끝나고 귀찮아 죽겠는데 뭣 하러 수강생들이 이렇게 후기를 정성스레 남기겠어요. 그만큼 선생님들께 감사하고, 배운 것도 많고, 만족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! 다른 글도 둘러보세요. 다들 진심이 듬뿍 묻어나지 않습니까. 원장쌤께서는 빈 말을 못하시는 증후군이 있으십니다. 상담하면 적어도 여러분의 현실적인 상황 파악이 가능해지고, 그에 맞춘 가이드라인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