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21년 1월부터 10월까지 포커스 영화학원을 다니며 서경대, 동아방송대, 청주대, 순천향대 4관왕을 달성한 신동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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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저에 대해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단지 컴퓨터 다루는것을 좋아했었어서 컴퓨터 계열 특성화고로 진학을 했지만, 이 길이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것을 17살 때 느끼고 (핑계로 들으실 수도 있겠지만..)그 스트레스로 인해 내신마저 중위권에 머물며 '어떻게든 취업만 하면 되겠지'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의미 없는 생활을 보냈었습니다. 그러던 중 현타를 제대로 느끼고 '내가 정말 배우고 싶어하는것이 뭘까?' 라고 생각을 하다가 어렸을 때 부터 좋아했던 영상을 직접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. 무턱대고 프리미어 프로로 작업을 하면서 영상이 출력 될 때 희열감을 느꼈고, 점점 더 영상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동아리도 직접 영상제작 동아리를 2학년 때 부터 창설을 했고, 학교 홍보부로서 홍보부 영상도 담당할 만큼 영상에 진심이었습니다. 그러면서 천천히 대학 진학도 영상쪽으로 가게 되었고 영화도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봐왔기 때문에 영화와 영상쪽으로 진학을 하고 싶어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자 입시 학원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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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을 알아보던 중 포커스 영화학원이 보였고, 사전 글쓰기 및 상담을 받고 나서는 어쩌면 이 학원은 내가 열정적으로 다닐 수 있을것 같아서 다른 학원 상담도 받지 않고 1월부터 학원에 다녔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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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은 먼저 영화를 다방면으로 알려주시는 원짱쌤이신 성진쌤과, 학교의 맞는 면접을 알려주시거나 영화사,

1월부터 2월까지는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화의 기본 이론 및 같은 학원 학생끼리 영화도 제작하면서 면접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했었습니다.

3월부터는 1,2월까지의 이론을 바탕으로 서울예대 준비식의 영화사나 이미지분석, 단국대, 성결대식의 글쓰기, 수원대, 서일대식의 시나리오 분석 등 각 대학만의 실기준비 방법이나 학교만의 면접 특징에 대해서 잘 알려주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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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6월 모의고사 시즌이 다가오면 학원에서도 모의고사로 글쓰기 및 면접으로 점수를 받고 3분의 선생님이 각각 학생들을 맡으셔서 상담을 하면서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교와 그에 맞는 준비방법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십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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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명이 한 반을 이루면서 수업을 하기에 선생님들이 저희들을 세세히 봐주시는데, 또한 상담을 하면서 자신이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 세세하게 봐주셔서 입시를 함에 있어서 더욱 도움이 많이 됐던것 같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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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이 짧고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이 글을 본 입시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!